아컴 여러분 안녕하세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 한번의 아픔이 있는 여자입니다.
2003년 1월에요...
이제 일년이란 시간도 흘러서 슬슬 남자를 만들어 볼까 생각하던 중입니다.
마침 어찌 저찌 해서 한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이, 첫 느낌이 이사람과 난 아마도 결혼까지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이사람도 저랑 같은 처지의 경험이 있구요
이사람도 절 마음에 들어했어요.
그래서 맨날 메세지랑 전화통화 햇구요
호칭도 첨에 존어에서 오빠라구 했구요
같은 직업, 같은 처지, 종교도 같구,,, 하여간 만나서 할 얘기 무척이나 많았구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었지요...
근데, 저번주 일요일날 저녁에 잠깐 얼굴이나 볼려구 만났습니다.
( 2번째 만나는 날이였음)
저녁은 서로가 먹은상태였기에 간단히 차를 한잔 하기로 했어요..
차를마시고 잠깐 걸었어요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해변에서 (정확히 말하면 돌밭(?)에서 서로 얘기하다
키스를 했구 제가 넘 성급한거 아니냐 말했죠....
(참고로 저랑 9살 차이가 난답니다. 전신랑하고는 8살차이 )
차로와서 오빠가 또 시도(?) 할려구 해서
제가 오빠 집으로 가자구 했어요
그래서 어찌저찌 관계를 하구
26-28일까지 서울로 출장을 갔어요
근데 어제저녁에 전화해도 받질않구,,,메세지도 없네요
이남자 왜이러죠??????
저도 제가 잘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앞으로 좋은만남을 유지하기 위해선 제가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아컴님들 저 2번만나서 관계까지 갔다고 절 걸레라고는(?) 생각치 말아주십시요..
(남자경험 전 신랑, 그리고 이남자 2번뿐이랍니다.)
저도 제 몸 소중히 아끼는 그런사람입니다.
배울만큼 배웠고 직업도 확실하고 안정된 직장(공뭔)입니다.
욕을 삼가해 주시고,
앞으로 제가 어찌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왕사마귀님!!
이글 보시면 꼬옥~~ 답변..부탁드립니다.
오늘날씨가 우중충하지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