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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안타,,담에 놀러온~~~나아아~~~~!!!!


BY 외로움 2004-04-29

 

울엄마,생전에 너거 집에 놀러 함 가까,,,잘 안하는데,,,사실 오고 싶어도

교통편이 불편하고,,늙은 할마시가 찾아오지도 못하고 하니,,,잘 오질 않는데

엄마는 맘대로 전화하고 싶어도 나한테 못한다,,,그넘의 망할넘의 오빠땀시

전화를 받는전화로만 해놓았기 때문,,,,

 

이넘은 마눌은 금은보화처럼 돌보고,,,지금 회사짤려서 엄마돈 야금야금 공갈쳐서

다 빼내먹고,,,지금 마눌한테 쫒겨나왓는지 우쨋는지 지금 엄마랑 단둘이 산다

엄마가 그야말로 모시고 사는 택이지,,,엄마도 말해봐야 소귀에 경읽기고,,,

꿈자리가 사나워서 공중전화 한담서,,,,야야~~OO에미야,,너거집에 함가까?

아이구 엄마,,,우리잠깐 시댁에 일이잇어서 갓다 와야 됀다,,

엄마는 우리집에는 오면 참 편하다 햇는데,,,내처지가 이러니 오라고 할수도 없고

다 말라깽이가 됀 이딸의 몰골을 보면 놀라 나자빠질거고,,

그기다 직장 때리친 사위넘 까지 보려면 엄마 속이 말이 아닐건데,,,,

 

엄마!!!!! 내가 좀 기력이 나면 내가 부산 내려갈께,,,

엄마랑 저번 그 음식점에서 불낙전골,,정말 묵고잡다,,,

엄마? 설마,,못묵고 영 영 헤어지는건 아니것지,,,

 

엄마가 그래잔오,,,그기 반찬은 기똥차게 맛나다고,,,

지금 입맛이 너무 없는데,,엄마랑 그기 얼매나 지금 가고 싶은지

엄마는 모리제,,,

그래도,,나 ,,엄마 속상해 하는거 정말 보여주기 싫테이,,,,

 

정말 효도도 맘대로 하고 싶어도 못하것네

정말 불쌍한 우리엄마,,,,며눌한테 밥상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사는 엄마,,

엄마 가슴에 못 박는 일은 없어야 됄긴데,,그자,,,,

 

아들이 좀 다쳐서 이래저래 맘  헝클어져서 엉망이다 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