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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복귀를 축하며 통일로 가는 길.


BY 공돌이 2004-05-14

노통 복귀를 축하며 통일로 가는 길.

노무현 대통령님의 직무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는 9편에서 이야기했듯이 인문사회쪽에는 좀 무식합니다. 나의 직업은 정비공인데 이런
글을 쓰기 위해 글 연습을 한 것도 아니고 내가 읽는 책이라야 정비에 관한 기술서적, 그
중 좀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대학교재를 구해 보기도 하는 평범한 기능공입니
다.
그전에는 신문 게시판에도 안 들어가고 인터넷의 큰 글만 읽는 수준이었는데 탄핵 이후 세
상이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좀 꺼벙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쓴 글은 정연한 논리도 없이 성질 나는 데로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기억나는
데로 두서없이 쓰여진 재미없는 글이었습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중간에 경찰에서 전화가 걸려오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별 문제 되지는
않았습니다.
화도 나고 자신만만하여 이메일과 전화번호도 밝혔죠. 옛날 같으면 잡혀가서 개떡 될 글이
었지만 세상이 많이 달라져 그런 일은 없고 이런 글 쓰도 괜찮은지 걱정하는 소리는 있었습
니다.

나는 간판을 올린 지는 얼마 안됐지만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주민 일꾼당을 지
지하는 사람입니다. 우익꼴통들 입장에서 보면 완전 빨갱이죠.
그러나 나는 우익이니 좌익이니 이런 것을 거절합니다.
단지 고장난 기계를 고쳐 쓸모 있게 만들고 효율이 좋은 기계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런 마
음가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잘못한 것에 대하여 반성하며 철저하게 고쳐가야 합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을 개혁이고 진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왜 이것이 시비의 대상이고 색안경을 끼고 봐야 합니까?
개혁은 나라의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힘이 없었기 때문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미국 대사의 총독과 다를 바 없는 간섭을 받
아 왔습니다.
과거의 독재정권의 한 장관 출신이 '미국 대사는 총독처럼 군립했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우익인물이 아닙니까?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런 말을 다 했겠습니까?
우리는 미국 대사가 총독짓 하는 것을 그냥 방관했어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모든 역량을 모아 스스로 그 어떤 것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릅시다.
우리가 우리의 힘을 가질 때 전쟁이 아닌 평화를 분단이 아닌 통일로 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지켜온 땅입니까?
우리 조상들이 이 땅을 지킴에 그 뼈를 모으면 백두산보다 높고 그 피를 모으면 동해를 넘
칩니다.
외세의 간섭이 없는 남한의 진정한 독립으로부터 우리의 통일은 시작됩니다.
차근차근 확실히 해 나갑시다.

생전에 금강산도 가보고 묘향산에도 가보고 개마고원에도 가보고 백두산에도 가보는 것이
마음대로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우리나라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옛 우리 할매할배들의 말대로 정말 금수강산입니다.
나고죽고 나고죽고 골백번 나고죽어도
나는 영원히 이 땅에서 나고죽고 싶습니다.

글이 좀 시원찮지만 확실한 생각으로 공돌이 시리즈와 전화번호를 밝힙니다. 이 글들에서
이의가 있는 이는 전화나 이메일을 하시오. 공일육 오팔삼에 육이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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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keg311@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