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부모입니다
요즘 아이들 교육문제로 부모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시골에서 여락한 환경속에서 교육을 시키고 잇는 시골 부모들은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할지 암담합니다
너무나 뒤떨어진 교육환경때문에 농촌을 떠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얼마전 아이한테서 어이 없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분이 하시는 말씀 촌년들이 쥐뿔도 모르면서
지랄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정말어이 없는 말 아닙니까?
질문하면 말이 많다고 야댠치고 수업도 혼자하다가 나가고
시골에서 아이들 교육 시키면서 뭔가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선생님때문에 정말 떠나고 싶습니다
제발 시골을 무시하는 선생님들 보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순수하고 착한아이들 가슴에 멍들게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