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쓰는데 필요해서 그러는데 아래 부분을 경상도 사투리로 알고 싶어요.
이 대사를 하는 어머니의 캐릭터는 무뚝뚝한것 같지만 정이 많은 보통 시골의 어머니에요.
"너무 섭섭해 말어. 사람이 화가 나면 무슨 말을 못하겠니?"
"다 그렇게 살지, 별 다르게 사는 여자 있는 줄 아니?"
"너도 한잔 할래?"
"안산다면서 전화는 왜 기다려?"
"아까 저녁참에 전화 왔더라"
"내일은 집에 가라"
투박하면서도 재밌는 경상도 사투리 표현이면 좋을것 같은데...
내일 아침까지 필요해서 급하네요.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