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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경상도 사투리 잘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BY 사투리좋아 2004-05-17

제가 글을 쓰는데 필요해서 그러는데 아래 부분을 경상도 사투리로 알고 싶어요.

 

이 대사를 하는 어머니의 캐릭터는 무뚝뚝한것 같지만 정이 많은 보통 시골의 어머니에요.

 

"너무 섭섭해 말어. 사람이 화가 나면 무슨 말을 못하겠니?"

"다 그렇게 살지, 별 다르게 사는 여자 있는 줄 아니?"

"너도 한잔 할래?"

"안산다면서 전화는 왜 기다려?"

"아까 저녁참에 전화 왔더라"

"내일은 집에 가라"

 

투박하면서도 재밌는 경상도 사투리 표현이면 좋을것 같은데...

내일 아침까지 필요해서 급하네요.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