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없고 전 친정의 맏딸이죠.
지금 두아이 엄마이며 남편과 4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언제부턴가 불교에 심취되었습니다.
며칠전 엄마 꿈 속에 엄마가 " 절"에를 갔는데,두스님이 떡시루에 떡을 앉히고 있더랍니다.
그래서"스님 우리것도 해 주세요." 헀더니," 그러겠습니다."하시면서"큰 딸네는 따로 앉혀야 합니다." 그랬답니다.
무슨 뜻일까요.
가까운 절에라고 한번 다녀가라는 엄마말씀에 어제생전 처음 절에 가서 부처님 앞에 세번 절하고 50일 광명등 부탁하고 왔습니다.
뭘 어떻해야 하는 것인지 등의 의미는 무었인지 ......
가족의 생년월일도 쓰지 않았는데, 스님이 뭘 보고 기도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잘한건지 이렇게 하면 되는건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