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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자락에서
또 한여자인 교수라는
그녀를 만나
참 행복으로 생각 한다..
언제나 가냘픈 모습으로
그녀만의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조금씩
다가오는 예쁜 애기같은님!
나로인해
좋은 느낌을 언제까지나
남기기 위해서 또다시 맹세해본다.
그녀는
신체 어느한곳 부족함이 없지만
내 눈속엔 항상 부족함으로 인해
가슴이 아프다...
바람불어 날아갈 것만같은 그녀!
언제나 눈물이 마음속에 있을것 같은 그녀!
가슴속엔 부족함이 항상 존재할것 같은 그녀!
프로와 아마츄어의 만남!
우리 인연 언제 까지나 저 드넓은 하늘
속에 혼자의 마음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웃음짖곤 한다.
내 방황의 끝에서
너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 이었나 보구나...
이시간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S 야!
그 여리고 약한마음에
진한 보고픔 느끼면
내게는 너의 향기가 가득 하구나...
언제나 너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잠시 묵어두고 싶구나.
나로인해 너가
언제나 즐거웠으면 좋겠다.
나도 너를 만나서 행복 이란다..
헤어져 있던 많큼 만나면 잘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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