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저는 직장다니고 206은 전업이죠...
어제 퇴근길에 만난 그녀.. 시장에 가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우리집에 오니 복도에서 택배아찌가 한참을 서있더니...7분쯤후에 우리집 벨을
눌리더군요.
엽집 206호의 택배물건을 좀 받아달라고..에혀..금새오려니..하고 아무생각없이 받아보관하고있는데...
1시간뒤에 그집에 가보니 불은 켜졋는데 아무도 없어요.
3시간 동안3.4번 가서 벨누르고...사실 집에 오면 바쁘잖아요?
할일이 밀려서 제때에..밥도 못먹을지경인데...그 택배물건에 신경이 쓰여서...
남의 물건이니 빨리 전달해줘버리고.. 싶고...좁은..현관에 떠억하니 놔두면 불편한데다..
행여나 늦게 남편이 술취해 들어오다가 밟거나 넘어질까봐 영차!!
안으로 옮기려는데 을메나 을메나 무거운지...흙...
암튼 4시간후에 그녀가 아이랑 돌아오는 소리가 나더군요..
이웃집에 마실갔다가 왔다나여...에혀.....
딱히 그럼거 거절할수도 없고...
예전엔 슈퍼에서 배달온물건을 맡아있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