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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 이별은 멀었죠....


BY 수련 2004-05-27


      
      한경일 - 이별은 멀었죠
      
       
      그대 오늘도 늦네요 
      할말이 생겼다더니 
      벌써 여러번 문소리만 들려도 
      내가슴이 애려왔죠 
      잊고 살던 담배가 또 생각나고 
      눈치없이 눈물이 나죠... 
      
      그대 어젯밤 연습했을 한마디 
      참 낯설겠죠 아프겠죠 
      믿기 싫은데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여기오지 말아요 
      서글픈 그댈 내가슴이 듣지 못하게 
      아직 내 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일이죠 
      긴 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화내면서 자꾸날 걱정하더니 
      지금 미안해서 였나요 
      전보다 줄어든 그대 미소때문에 
      난 더잘햇죠 다버렸죠 
      후회였나요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여기오지 말아요 
      서글픈 그댈 내가슴이 듣지 못하게 
      아직 내 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일이죠 
      긴 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이...렇게 시간에 맡기다 보면 
      다시 그대 마음까지 찾을까요 와줄까요 
      이제 그만 돌아갈께요 
      여기 접어두어요 
      영원히 우리 이별만은 미룰 수 있게 
      그대 눈에서 떠나도 가슴이 사~랑하죠 
      만날수 없어도 추억만은 지킬테니까~~ 
      오늘만은 오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