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 있어야죠..아이 ..나의 보석이죠. 시댁 식두들 ..내 삶이 무겁다고 내려놓을수 없는 무게 랍니다.
그럼 내인생에 난 무엇일까요? 난 내 삶에 내가 들어잇는지 가끔 헷갈립니다.
배불리 먹여논 우리 아이의 배, 반짝반짝 닦아논 유리컵들,시아버지 갖다드릴 반찬들.... 이런것들....좋아요 이런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정말이지 난 나을 위해 나에게 해준것이 너무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모릅니다. 까먹어 버렷지요.
좀 가르쳐 주실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