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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한다


BY 아카시아 2004-05-31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엄마 아들 범수야  생일 축하 한다  싱그러운  5월의 햇살 처럼 아름다운  ㅇ예쁜꽃들처럼   성그럽고 씩씩하게 자라렴  우리 아들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너무많은데  해주지  못해서 엄마 맘이 너무아프구나  범수야  지금처럼 항상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  개구쟁이 범수야  공부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씩씩하고 건강 한것이  먼저라는걸  잊지말고  엄마는   범수편이고  항상 사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