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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얘기나 해주세요...흐흐..


BY 김미란 2004-06-10

저는 오늘처음으로 가입했어요.. 임신7개월짼데 맨날 집에만 있어서 인지 우울하고

슬퍼져서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임신하면 모두가 그런가요..

 우울해요...제 친구들은 서울에서 자기할일 해가며 친구들끼리 만나서 놀기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데 전 친구도 없이 시골에서 살다보니 너무

답답하네요.. 저와 같은경우인 사람들도 많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