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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삭이지못하는 엄마..


BY 짱아 2004-06-11

안녕하세요.  저도 님과같이 아이들 에게 치어서살고있답니다, 저는 결혼을 늦은나이에 해서

큰애가 다섯살 작은아이가 6월 27일 이 두돌이예요.  한동안 저도 큰아이 에게 많이 화내고 회초리도 자주들고 했어요 ,  그러고 나면 내 자신이 더욱 화가나고 더 밉게 보이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나는 엄마인데 그리고 어른인데 왜 배아파낳은 귀한자식에게 이정도 밖에 할수없을까......많이 반성했어요, 짜증내고나면 미안해서 더 야단치게되고 그러다보면 아무것도아닌데 화를 내게되고 ... 저 역시 이생활에서 도망치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죠.

님.. 혼자 조용히생각해보세요. 님 은 엄마이니깐 ....

그리고 아무리 아직어린 애기라도 항상 사랑한다 . 이세상에서 너를 제일 많이사랑해 . 그리고 동생보다 너를 조금더 많이사랑해... 매일매일 이야기하세요.  항상 괜찮아 ..하구 

이야기 해보세요,제 가 항상 큰아이에게 잘못을 그냥 작은 실수로 받아들이면서 이야기해요.

이 세상 우주많큼 너 를 사랑한다고,  님 의 아이들은 아직 너무 어린것을 알지만

그래도 큰 아이도 님 이 낳았잖아요 그리고 작은아이도 만찮가지이지만 .

항상 먼저 큰 아이 부터 챙기시고 작은것도 먼저 큰아이부터 챙기세요.

 아이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이니깐 화가나면 잠시 화장실에 들어가서 5 분만 있다나오세요 . 그러면 아이에게 화 내는 일이 적어질것 같아요.  정말 어른신 들말씀데로

금쪽같은 아이들이죠? 얼마나 많은 사랑을 아이들은 원하고 또원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