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나에게 하는말
' 당신은 능력이 안되니까, 나랑 이혼도 못하지.'
아 정말 존심 상한다. 나랑 사는게 그래도 이혼하고 사는 것 보다야
경제적으로 좀 나으니까 이혼 못하지.... 나라면 벌써 이혼 했다.
정말 맞는 말이라 자존심 상한다.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다.
여러분 무슨 아르바이트가 있나요.
애들이 어려서 한 3시까지만 할수 있는 알바 있을까요?
정말 이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