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느낌..매일 매일 생각난다. 문득 문득 생각난다. 집안일 하면서도 ...
분명 그대가 나에게 보낸 시선. 거짓이 아니라면 내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만나고 싶었다. 특별히 할 말이 있어서라기 보다 느낌이 좋았다고. 지금도 그 모습, 그 말투, 그느낌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거기가면 그대가 있는데...분명 있는데.. 이루지 못한 것이어서 더욱 애틋하고 아름답겠지.. 그냥 이대로 내 마음에 간직할게..처음 그 느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