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는 폰이 있다
4년정도 썼는데 처음 살때 5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했다
남들은 창피하다고 버리는거 아이들하고 통화만 되면 그게 무슨 상관이라
아낙네가 쓰는거 복잡한거도 머리아픈일이라 그동안 그럭저럭 사용했는데
울딸이 어제는 그런다
엄마 지발 폰좀 바꾸라고
지지직거려 무슨소린지 모른다고
그동안 중고 핸드폰이라도 구할려고 했는데것도 값이 만만치 않다
한번 대리점에가서 기기변경하는것좀 구할수 없냐고 했더니
새것 구입하란다
며칠전 그 새것 같은 중고폰 대량으로 폐기처분되는 뉴스보고
참 씁쓸했다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꼭 새거만 팔아야 되는지
중고로 개통해도 어차피 통화료 똑같이 낸다
누군들 비싼거 싫어하랴
지갑이 가벼운게 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