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운전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지만 겁많고 둔해서 자꾸떨어질까봐 용기
를 못내다
하루는 "나 , 운전 학원 다닐까?"
했더니 남편 왈, "꼴갑 떨고 있네 ?" 합니다.
항상 제가 배우고 싶다고 하면 운전이 그렇게
쉬워 보이냐는 둥 사람을 무시하더니......
속이 상해 한바탕 했죠.
그래 꼴갑좀 떨어 보련다. ..... 하구
기냥 보란듯이 배우러 다니면 좋은데 도대체가
겁이 나서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 거 있죠.
저 같은 둔치가 자꾸 떨어지면 남편 더 기가
살아 방방 뜨며 할 말 못 할말 할테구.....
돈은 돈데로 날릴 테구....
으이구 바보 바보......제 머리통만 칩니다.
저는 왜이리 둔하고 겁많고 게으를 까요?
남편에게 그런말 들어도 싸죠. 젠장........
점점 운전이 멀어지는 듯 싶네요.
이대로 포기 하고 살아야 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