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화요일,
과일은 화요일 날 사는게 싸다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이웃집 여자랑 오후4시쯤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과일 사러 갔지요.
오랬만에 큰시장을 가보니 왜 그렇게도 살것이 많은지,
접업주부인 나랑 그여자 어디가서 돈 하나 못벌면서,
어느집이 더 싸게파나 "이거 얼마요? 저건 얼마요?" 물으며 맛을 보며 드디여 1시간만에
맛있는 토마토와 참외 1상자씩 사서 집에와서 그 여자랑 반씩 나누고 나니
벌써 남편 퇴근시간 오후 6시가 되여가길레 부랴~부랴~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급하게 저녁 준비를 하는데 "띵똥!띵똥!" 초인종 소리가.....
그러나 문을 안 잠그었기에 반찬만들기에만 열중하는데....
조금후~
부엌에 있는 나에게 우리 남편 인상좋게 다가오더니....
"아! 이 사람이 까스 벨브도 노박 열어놓더니 또 때가됐나?..." 그래서
뭔....때가 됐나....?생각하고 있는데 ....
아~ 언제 또 바지 앞 쟈크가 언제 또 내려 갔는지.....
지난번에 그 바지, 그놈에 바지는 급하게 움직이기만 하면 앞이 열리네~
나...원.....참....
그래서 그 이틑날 같이 시장본 그 이웃집 여자에게 남편이 한 얘기를 하며 말하며.
"수연이 엄마! 나랑 같이 시장 다니면서 나 앞자크 내려간것 옆에서 말좀 해주지! ..."
그랬더니 그 여자 왈.....!
" 아저씨나 거기 관심있지! 난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라 아줌마 거기까지 신경못써!! "
하는데 왜 그렇게도 웃으운지.....
하여간 앞 자크 내려간것 때문에 웃는일 많습다.
그 바지 다시는 안 입어야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