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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친구가....


BY 이정남 2004-07-08

분선아

20대의 빛나는 젊음이 싱그러울때 만난친구...

50대 후반의 중년이 되어 너를 그리워 한단다..

처녀적에 너하고 길을 갈때면 한번은 돌아서서 너를 볼 정도로 얼굴도 예쁘고 행동거지도 조신했든너.....

자취하는 집에 놀러가봣을때 방이랑 부엌이랑 반들반들 윤이나고 어찌나 깔끔하든지..

처녀적에도 못하는 음식이 없고 의리가 있는너가 너무좋았다...

결혼해서도 한이웃에 살며 같이 배가 불러 산만해서도 영화를 보러 다녓었지

너무나 보고싶다...

너는 어디가서도 어떻게 살아도 세파에 물들지 않는 진정한 인간미의 소유자로 살고 잇을꺼라믿어

진정한 친구가 그립다.

꼭 연락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