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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노릇...힘들어라...


BY 데미안 2004-07-10

아컴에 들어온지도 한참 됏네요.

그동안 친정에 내려가 출산하고 몸조리하고 이제 올라와서 2주되었네요.

에고에고..

엄마노릇이 왜이리 힘들죠?..^^

이제 27개월된 울딸..그리고 한달조금 넘은 아들내미..

울딸도 엄마가 필요하고 울아들도 엄마가 필요한데.. 내몸은 하나니..

아까는..

울아들 젖먹이고 있는데 전화는 오고 울딸내미 오줌지려서(가끔 그러거든요)  울고 있다 오줌묻은발로 마루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마루엔 발디딜틈 없고..

젖이 모자라는지 울아들은 오전내개 젖꼭지를 놓질 않고 잠도 자질 않고..

아토피 있는 울딸은 엄마 여기가 아포...저기가 아포.. 맘마줘..맘마줘...

손탄 울아들은 자질 않고 내려놓으면 넘어갈듯이 울어대고..

 

아..

손오공처럼 머리카락 불어서 하나더 복제할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 노릇이 정말 엄마노릇 같아요.

 

선배맘들도 이렇게 키우셨겟죠?

 

지금은 둘다 자고있는 ..하루에 정말 내기힘든 제시간..

집안은 엉망인데...

그냥 냅두고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안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한가한 선배님들은 모처럼 비안오는 주말 ... 맘껏 누리시길..

 

저는 또 육아전사가 되려 갑니다..에고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