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세상에 5학년 아이들은 다그런지요 우리딸만 잘못 키운건지요 누가 좀가르켜주세요 짜증이란 짜증은 혼자서 다내고 엄마가 자기친구인줄아는지 소리소리 지르지를 않나 동생하고 하는 놀이가 누가 보면 싸운다고 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짜증 을 냅니다 세상의 5학년 아이들은 다그래요 누가얘기만 소근소근 해도 처다보다가 눈만 마주쳐도 자기욕한다고 하고 손가락질한다고 하고 부끄러워서 심부름도 안해요 약간의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좀 도와주세요
아무리 말을해도 잘안들어요 확인하고 직접들은 소리가 아니면 의심하지말라고 친구들이 가다가 다른곳을 보고 손짓할수 있다고 해도 말을 안듣네요
친구들과놀때도 가만히 보니까 소리소리 지르고 막짜증을 내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할수가 있나싶을 정도로 짜증이 많더라구요 친구들 가고 나서 애기를 했더니 잘모르겠다고하더군요 생활화되버린 모양 이예요
그러다가 어떤날은 펑펑 울기도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끼워주지를 안는다고요 친구를 그렇게했으니 니가당해보니 어떤기분이냐고 물었더니 슬퍼다고 하면서 자고 일어나면 또멀쩡해요 엄마만 속이상하죠 아이 눈치만 보게되고 야단을치면 소리지르면서울면서 막따져요 엄마는어떻게했는데 얼마나 사랑하는데등등....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