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이 예정일인 예비맘입니다.
안그래도 출산에 대한 걱정 때문에 괴로운데 몸조리를 해주기로 한 언니가 일이 생겨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네요.
친정어머니는 연로하셔서 제 마음이 편치 않을것 같고, 할수 없이 산후조리원을 가야할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산후조리원이 저같은 서민이 이용하기에는 가격이 꽤 비싼데다가 둘째를 낳지 않을경우에는 진짜 평생에 한번 이용하는, 신생아를 돌봐주는 너무 중요한 곳이라 함부로 정할수가 없네요.
이 글을 보시는 님들 가운데 믿을만한 산후조리원을 알고 계신분은 추천 좀 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지금 대방동에 살고 있어요. 여의도나 마포, 대방,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다 괜찮습니다.
조금 멀더라도 믿을만한 곳이면 찾아갈 생각이니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