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큰애 낳고 한2년은 피부과에서 살았습니다
두드러기가 얼마나 심한지 얼굴 온몸 머리속까지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온 몸에선 왜 그렇게 열이 나는지...
피부과에서 약을 타다먹으면 좀 괜찮다가 금방 다시발진 너무힘들었어요
한의원도 가보고1년가까이 한약도 먹어 봤어요
그런데 안되더라고요
살만 빵빵하게찌고 속에서 열이 너무 나니까 뭘 먹을수도 없더라구요
이런생활을 한3년 했어요 그러다 어떤사람이 탱자 말린거 있잖아요
그걸 삶아서 물처럼 먹기도 하고 목욕도 해보라데요
탱자는 아주 어린것을 말린게 좋아요
어째든 전 그걸 먹고 효과를 많이 봤어요
지금은 아주 멀쩡해요
한번 해보세요
너무 괴로웠는데 지금은 편하게 살수 있으니 두드러기 얘기만 들어도
저는 막 얘기 해 주고싶어요
건재상에 가 보시면 탱자말린것 쉽게 구할수 있어요
국산으로 아주 어린것을 구하세요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국산이 더 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냄비나 주전자에 탱자를 반줌 넣고 달여 두드러기가 올라오면 드셔보세요 엄청 쓴데
그래도 꾸준히 해보세요
그리고 피부약 많이 드시지 마세요 살 무조건 살로간데요
마지막 한가지 작년에 다시 두드러기가 올라오는것같아 잘 아는 한의원에 갔는데
다른 처방은 없데요 그동안 양약에 한약에 할수있는 노력은 다 한걸로 보인다고
체질개선하라데요
그래서 한달정도 아침 저녁 두끼를 미숫가루같은 체질개선 식품을 먹었어요
지금은 아주 좋아요
두드러기고통 저도 암니다
탱자 꼭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