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우리아이 학습이 말이 아니네요

제가 나름대로 가르친다고하는데 학습지도 열심히 풀고 나름대로

해보는데 문제는 안할려고하는 우리아이를 책상에 앉혀서 공부를 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너무 놀려구만하구요 참고로 우리아이는 3학년 남자아이입니다.

1학기말 기말고사 정말 기가막히게 받아왔더군요

걱정입니다.

그래서 올 여름방학에는 공부방법을 좀 바꿔 공부방(전과목)으로 보낼까합니다.

약간 강합적으로 한다는데 그곳으로 보낼까합니다.

근데 걱정은 우리아이가 좀 여리기도해서 가서 같이 하는아이들과 잘 어울려

학습을 할수있을지 또 오랜시간동안 앉아 좀 강합적인분위기에서 하다

자칫 공부라는게 어렵고 재미없는 걸로 알게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생기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학기때는 정말 잘해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