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내마음을 몰아주는 딸이 야속합니다
공부좀 잘하라는게 욕심인가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학벌이 없으면 못살잖아요
평생 따라가는건데
어디서 부터 잘못됬는지 모르겠어요
난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좋은 말씀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자식키우는거 너무 힘들군요
아무리 내가 애써도 안될거라는 절망감이 드는군요
다시 그얘와 시작한다는거 힘들어요
솔직히 난 그얘가 미워요 눈물만 하염없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