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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힐것 같아요


BY 바보 2004-07-17

왜이렇게 답답하고 뭔지 모르겟는지 정말넘 슬퍼요 

이아줌마 아무 결정도 못하면서 맨날 헤메기만 수십년입니다

남편이수없이 반복해서 여자를 만나는데 왜 이혼못하고

이러고 잇는지 정말  이해할수없어요

마음은 이혼인데 행동을 못해요    오십

 

이 다된지라 자식들은 대학생 군대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혹시 이십대가 이글 보심 자식 입장에서 의견 주시고

아줌마들께서도 그입장에서 의견 많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