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미뤄둔집안일하고 낮잠도 조금..자고 텔레비도 좀보고..맛난것도 먹고..
이러면 외출할 여유도 없고 난 또 조용한걸 좋아하기때문에...집에있으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40세
근데 우리회사 남직원 (35세)이 꼭 월요일만 되면 어제 휴일은 어찌 보냈냐고 물어와요.
그럼 집에서 뭐..그냥 보냈다...하고 대답하는데...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네요...번번히 말이죠.
휴일되면 시끌벅적하고 야단스레 외출하는거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조용히..보내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싸잡아서...재미없게 산다고 그러는군요....
그렇다고..그게 아니구..시시콜콜 이해시키기도 귀찮구....우리집엔 아이가 고딩1명..이니...더더욱..그리고..그집엔 아이가 초딩...1학년...미취학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