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전에는 친정에서 두 아이들을(아들:3살,딸:3개월)돌보아 주셨는데, 사정이 생겨 이제는 아이들을 맡길 수 없게 되었답니다. 갑자기 서울에서 오빠 내외가 들어와서 살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많이 답답하담니다.
큰 애는 유치원에 보낸다고 해도 작은 아이가 문제랍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를 돌보아 줄 도우미를 구하고자 하는데...
영통8단지에 살고 계시는 분들 관심이 있으시면 답장의 글 많이 올려 주세요.
누구나 자식 귀하지 않은 부모가 없겠지만 저희 아이들은 너무나도 특별나답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생기지를 않아 병원에 다니면서 5년 만에 얻은 너무 소중한 아이들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