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실은 사는곳이 촌이다 보니 어지간한건 예를 들어 아이책,가벼운 살림들
가벼운 옷가지들을 인터넷으로 구매을 많이 하는데,,
어제 부산병원을 가면서 그 병원에서 은행에 들리다 지하철 타러 가는길을
잊어버려서(하도 많이 변해서) 무조건 시장을 따라 내려오는데
홈플러스,가 크게 들어섯습디다,,,
그래서 덥기도 하고 스탠드를 하나 사려고 하던참이라 갓는데
아들넘 방에 옷걸이도 만원을 주고 컴으로 삿는데 그것도 4,000밖에 안하고
스탠드도 같은것인데 가격이 더 싸고,,내 딴엔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옥션에서
그나마 젤 싸다고 산것인데,,,목욕용품도 비터래빗 그것도 엄청 내가 비싸게 샀고
그거보니 열이 딱 받칩디다,,우리 동네장날엔 간고등어 2마리에 4,000주고 사먹는데
여긴 1900하고,,어찌나 사고 물건도 많던지,,
환장해 죽는줄 알앗당게요,,
인터넷에서 사는거 이것도 믿을게 하나도 못돼고,,
내눈으로 보고 사야 젤 정확하게 싸게 사는겁디다,
가만히 앉아서 물건사는것도 다 좋은것만 아니대여,,
인터넷에서 예쁘보여서 산옷,전부 뜯어보니 사구려 그자체이고
물론 내눈이 잘못 됀거것지만,,,
트렌치코트,도 무슨 시장옷도 그것보다 낮을거에여
완죤히 돈 줄테니 그저 입으라 해도 못입겟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