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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가야하나?


BY 여행 2004-08-01

요즘경기 안좋다고 하여도 놀러다니는 사람들은 왜이리 많은지..

저도 결혼10년동안 어디한번 제대로된 휴가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맨날휴가는 시댁에서 보냈답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해마다 휴가를 시골서 보냈지요

시골이라해도 어설픈시골...ㅎㅎㅎ

산도없고 그주위에 계곡도 없고 달랑 있는것은

졸졸졸 흐르는 냇가가 다지요..

여태시골서 휴가라고 가면 어디한번 가보지 못하고 부엌에서 일만하다가 왔었네요

형님네 식구들다 오구 우리식구 고모네식구 다 모이면 대가족이랍니다.

3남2녀중 우린 막내고요

형님들도 휴가를 특별히 가지않고 시골로 오기에 우리도 첨엔 눈치가 보여 시골서 보냈는데

알고보니 휴가 지난담에 다들 자기들끼리 가드라구요..

시어머니도 당연히 휴가때되면 오는줄아시구요

아주버님 계셔서 샤워하기도 그렇구 증말이지 말이 휴가지 짜증만 내고 옵니다.

그런데 제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요번휴가만큼은 우리가족과 함 놀러가보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크니 어디 가고싶어 하고요,

그런데 막상 인터넷을찿아봐도 어디를 가야할지 알수가 없네여

뭐도 먹어본놈이 먹을줄 알고 놀아본놈이 놀줄도 알듯이

여태 집에만 답답하게 살아온나는 어디을 가야할지 깜깜이네여

여러분 비용적게들고 맑은공기좀 쐬고 올수있는곳 어디좀 없을까요?

여기는설인데 넘 멀은곳은 힘들것 같아요

가까운곳 댕겨오구 그래도 어머님 아버님 게신곳 같다와야 맘이 편할것 같아서요^^

더운날씨에 건강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