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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ed님 소수 여기요..


BY 못난이 200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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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할 수 없는 아픔에 하루 하루 내 가슴은 멍 투성이지만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난 행복합니다 사랑한다고... 보고 싶었다고... 이말 한마디면 될텐데... 그게 머 그리 어렵다고.. 가슴속에만 품고 삽니다... 자꾸 함께 있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는 이것이 이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별은 떠날 때의 시간이 아니라 떠난 뒤의 길어지는 시간을 가리키는 것인가 합니다 하나고백할께요.. 그냥 가슴에 묻어주셔요.. 이 생애를 사는 동안.. 그댈 너무 많이 사랑한 것.. 미안..해요.....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때.. 그 사람의 눈빛으로만 행복을 느낄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얼마나 힘든지... 그대 앞에서 웃던 내가 혼자가 되버리면... 누군가와 함께도 아닌 혼자가 되버리면... 어느샌가 나온 눈물을 막으려고 해도 막아 지지 않는 눈물을... 어떡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