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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이런말 죄송한데요..


BY 아줌마 2004-08-06

 

네 님말씀대로 좀 한심스럽네요.

물론 아이가 내 맘대로 생기고 안생기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아 기를 형편이 아니라면 날짜계산은 애초에 하지 마셔야지요.

아이 생명이 장난도 아니고.

물론 그러다 생리를 하면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만큼 다행이시겠지만

그때까지 아직 생길지도 안생길지도 모르는 아니 수백번도 죽였다 살렸다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이니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니겠지만.

제발 아니기를 기도하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