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4살
5개의 손가락 중에 엄지의 손가락이 구부러 지지않아
며살 하고 물으면 손가락을 다 오므리고 엄지만 피는 우리4살 "아"
음력 8월1일생 정확히 중복날 태어나 다른 사람은 내복 입고 몸조리
한다지만 내복 한번 못입고 몸조리~
젖병을 물리니 배는 고푼지 열심히 빠는데 우리 아가 이마 언저리에
송글송글 맺흰 땀....
어찌나 불쌍한지 때를 못 맞춘 부모의 원도 있것지만
어찌 이 더운 중복날에 태어났는지...
우리 "아" 올 여름 4살 생일 맞아 에어콘 근처에서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뭐 땀 안흘리고 맞나게 먹었다.
여름 임산부들 몸조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