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이별을 고하고 돌아서면 그것으로 마음이
후련할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그게 아님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자신의 서투른 사랑이
가슴에 남아 있어서 넘 아파오네요~~~~
넘 힘이 들어서 당신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난 아무
것도 할수 없는 바보가 되어버렷는데, 당신은 이런
내 마음을 모르지요~~~~!!!!!!!!!!!!!!!!!!!!!!!!!!
단 한번이라도 이런 마음을 당신께 표현할껄,
아니 이내 고개를 흔들어 봅니다.
그 순간에 당신을 잃어버릴까봐~~~~
더 우리의 사이가 어색하게 변해 버릴까 싶은
두려움에 난 그냥 벙어리 냉 가슴 앓았네여........
당신이시여~~~~~~
잘 지내시나요??????????
난, 이렇게 멀리서나마 당신 이라는 존재만 떠올려도
그 많은 눈물을 흘려도 흘려도 지금도 눈물이 나오네요
아,
당신~~~~~~
내게 넘 가슴 아픈 존재인데,
더 이상 사랑해선 안될 존재 이기에 내가 먼저 서둘러
돌아서 이별을 고했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난 아무것도 못하는 아니
손에 일도 잡히지 않아서 그냥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다
시간을 날려 버리는 바보같은 나 자신에게 화만 날뿐.
아,
이 슬픔을 언제까지 목 언저리 차 오르는 가슴 아픔을
나 혼자서 삭이다 삭이다 지쳐 스러져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