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난지도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무료로 열리는 자연 관찰 이 있어 덥지만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하늘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 곤충 뭐 이런것들에 대해 설명도 해 주시고
그리고 곤충들을 잡아와 생김새를 그려 본다든가 아주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슴에 남아있는것은 모든 생물들이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곤충을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고 관찰한다음 모두 풀섭에 놓아줍니다
서로가 대견스러워하며 미미한 곤충이라도 목숨은 소중한 것이란걸 느끼고 왔습니다
지금도 거리를 지나치다 곤충들을 보면 이름도 이야기하고 함부로 죽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생태처험 아이들에게 한번정도는 소중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