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지만"
우리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습니다
너무도 멀리 있는 그대
이렇듯 그리워만해야하는 내 마음입니다
가슴 깊이 그대를 느끼며 사랑하지만
아픈가슴은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저 이렇듯 내맘 깊은곳에 그대를 묻어
사랑하는가슴을 삼켜야만 합니다
우리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에 늦어버린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늘 함께 하고 싶지만
함께 할 수 없음이 이렇듯
기나긴 어둠속에서 그대를 보고파합니다
보고픈 가슴 천년의 강을 흘러
허공을 떠돌지만 그대곁에 머물 수 없음 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영혼이 머무는 그대가슴에
작은 한송이 꽃이 되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영혼의 꽃이고 싶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