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초등 1학년인데, 여태 그냥 10만원씩 주고
작은 아이 놀이방에서 방과후에 같이 있다가 오곤했는데
그러다보니 애가 다른 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그래서는 2학기에는 다른 학원을 알아보고 있던차에
집앞에 있는 영재스쿨이라는 학원이 있더라구요
가봤더니 예상대로 수강료가 비싸더군요
학업내용인즉슨, 완전 독서 위주의 교육이더라구요
요즘 독서를 많이 권장하긴 하지만, 저 또한 독서가 중요하고
아이 스스로 공부 하는 방법을 알게끔 해주고 싶었습니다
주입식이 아닌 보습학원이 아닌...
그런데 시간은 월수금 1시간 30분 훈련을 하고
나머지는 언제가 됐든 자유시간 마음대로 앉아서 아무데서나 책을 읽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데릴러 올때까지, 저녁 12시까지는 학원을 열어둔다고 하드라고요
그런데 취지도, 의미는 좋은데 애가 그렇게 적응을 잘 할까싶은게
내심 걱정이 되더군여
제 생각같아서는 학교끝나고 피아노하고 영재스쿨가서 엄마가 퇴근해서
데릴러 올때까지 있음 좋으련만
어디까지나 이건 엄마생각이고, 아이가 넘 지루해해서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은게
내심 걱정입니다
물론 학원비도 장난 아니지만... ㅠㅠ
다른학원 보습 포함해서 예체능하면 그 만큼의 돈을 들어가겟다 싶은데...
선배님들,
이럴땐 어떤 방법이 좋습니까
직장생활 한다는 이유로다가 어린애를 혹사시키고싶진 않은데...ㅠㅠ
슬픈현실입니다
ㅠㅠ
어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