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첨으로 야간을 한답니다 그런데 그 전에부터 신랑은 속이 안좋았습니다 먹기만하면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이고 그래도 먹고 가는게 나아서 먹기는했지요 안먹음 죽을까봐.. ㅎㅎㅎ 몸매도 군살이 하나없을만큼 말랐고... 왜 살이 안찌는지 체질인건지 보약을 먹여볼까해도 괜히 돈이 좀 그렇고.... 속에 좋은 물없나요 물을 다려서 물통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음 좋아지지않을까 하는생각도하는데... 나 아는 사람보니깐 상황버섯을 다려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던데.... 참고로 옻나무라고 하는 그 나무를 다려서 먹음 속병에 좋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지 집에 조금 있으니깐 다려서 줘볼까 싶기도하고 어케하면 기운도차리고 속병도 낫고 그럴까요 반찬을 잘해서 밥을 잘 주는것도 아니고 어찌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