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초등 1년인데 고집이 세서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 많은데요
저는 가끔 그애를 훈계한다고 말하다가 저 스스로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지요? 아이가 워낙 한고집해서 제가 좋은 얘기로 타이르고 하다가도 어느때는 너무 말도 안되는 것으로 나를 힘들게 할때 왜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도 있는데 나 이세상에 그렇게도 강하다고 외치는 어머니 맞는것인지.... 제가 눈물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가끔 너무 서럽거나 이겨내기 어려울때 가끔은 울어버리는데... 그렇다고 아이앞에서 우는 엄마 저를 어쩌면 좋은가요
가끔 아이가 이런 엄마를 어떻게 바라볼지.... 물론 제가 우는 것이 아이에게 창피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아이가 혹 자신으로인해 엄마가 저렇게 우는거 아닌가하는 자책감을 갖는건 아닌지...
왜 저만 자식 키우기가 힘든지...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