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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런 길은정님아~~~


BY 외로움 2004-09-16

 

저리 해맑고 예쁜 사람을 왜 조물주는 델꼬 갈려 하나,,

참말로 세상은 좀 쓸만한 사람은 다 델꼬 간다,,,

못됀넘들이 더 오래살더라,,,

 

나는 아프면 고통이 극에 달할땐 막 고함을 질러야 그나마 좀 덜하던데,,

그 상황에서 웃음이라~~

참,,득도한 사람 같다,,,,,

내가 서울에 살면 길은정언냐를 함 찾아가보고 잡다,,,

 

나이가 들어도 어찌그리 얼굴은 이뿌나,,

형제들하고 하나도 안 닮앗대,,,

 

나도 하나도 안 닮앗는뎅 ㅎㅎㅎㅎ

울아부지 복사판이라서 글치,,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죽엇다 하고 매스컴에서 잠깐 떠들다

그러다 말겟지,,,여느 연옌들처럼 말이다,,

 

아,,,우리가 살앗있다고 해도 살았다고 할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