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삶의 여유가 생긴걸까? 왜 내가 사는 삶이 싫은지? 전에는 아이키우고
살림하는것 밖에는 다른 생각을 가져본 것이 없었다.
년년생 아이 둘은 키우고 나니 모든것이 짜증난다.
제대로 옷을 한번 사 입었나, 그렇다고 친구들은 만났나?
그렇다고 신랑이 내 맘을 알아주나? 정말이지 이젠 다 싫다
눈뜨면 밥차려, 저녁에 오면 밥차려, 치우고 나면 잔다고
TV랑 불도 다끄질 않나? 그렇다구 시간이나 늦으면 이해해?
10시면 다 끄고...... 정말 싸우기라도 하면 욕설이나 하는
우리 신랑이 정말 싫다.... 애들때문에 정말 참는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도 다 커서 내 할일을 찿아야 하건만
그것도 여의치가 않고..................
정말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