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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교과서..........


BY 솔바람 2004-10-05

아직 아이가 어려 요즘 교육현실을 잘 몰랐는데 이기사를 읽고

참 혼란스런 느낌이 드네요!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의 정체성이

논란이 되고 이로인한 분열된 국민들의 목소리로 정말 어수선한데

또 이런 기사를 보고나니 참 속상하네요! 

아래 기사처럼 우리의 근현대사가 이처럼 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면 앞으로 내아이와

의견차이로 부딪치지나 않을까 내심 우려됩니다.

 

 

"일부 역사교과서 반미-친북 선동"

고등학교 교과서로 쓰이고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내용이 반미 친북 반재벌적인 관점으로 일관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의원은 4일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금성출판사가 출간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광복 이후 남한의 역사를 ‘미군정 및 독재정부 대(對) 남한 민중’의 시각에서 부정적 냉소적으로 일관한 반면 북한은 민족 자존을 지키며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합리적 체제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성출판사 교과서는 ‘한국 근현대사’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정한 1415개 고교 중 절반인 701개교가 채택한 교과서이며, 2002년 제작 및 감수를 거쳐 노무현 정부 출범기인 지난해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이 교과서는 6·25전쟁을 ‘국가간의 외교 분쟁 과정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군사적 충돌’로 규정하고, 현재 사용 중인 북한 역사교과서의 일부를 단원 첫머리에 소개하는 등 일부 선동적인 내용도 수록하고 있다.

실제로 남북한 정부 수립 과정에 대해 교과서(264, 265쪽)는 ‘남한만의 정부가 세워진 것은 통일 민족국가의 수립이 실패로 돌아갔음을 뜻하였다’ ‘북한은 일제의 식민 지배를 청산하고 사회체제를 바꾸는 정책을 시행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교과서는 통일정책에 대해 북한의 연방제와 남한 내 운동권 및 재야세력의 통일 방안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남한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철저하게 운동권 시각에서 기술하고 있다는 게 권 의원의 지적이다.

시대별 통일론을 다룬 교과서 313쪽은 정부의 통일 방안에 대한 설명은 없고, 1950년대의 통일론으로 진보당의 통일정책, 1970년대는 진보적 학자인 백낙청씨의 통일론, 1980년대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통일론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권 의원은 또 재벌이 경제발전에 기여한 긍정적 영향을 무시한 채 부정적 묘사로 일관하고 우리 경제를 미국과 일본에 종속된 것으로 이 교과서가 기술했다고 지적했다.

교과서(320∼331쪽)는 ‘이승만 정부는 부족한 재정을 메우고 정치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잉여농산물을 필요 이상으로 들여왔다. 한국 경제는 자본과 기술에서 미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종속되어 갔다’ ‘북한에서는 지주가 사라졌으며 빈농이 줄어들고 중농이 농민의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쓰고 있다.

또 새마을운동에 대해서는 ‘박정희 정부가 대중의 지지를 기반으로 장기집권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34쪽)고 지적한 반면 천리마운동은 ‘대중의 열정을 끌어내기 위해 시행됐고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커다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301쪽)고 설명하고 있다.

권 의원은 “역사인식이 형성되는 시기에 이처럼 편향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남한과 미국은 부정적인 나라로,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로 인식한다면 대한민국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우려했다.

안병영(安秉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교과서가 균형이 있다고 보느냐’는 권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편향성 문제는 심사위원회에서 다시 검토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수정 작업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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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의견단 글...

[교과서 공부한 학생] 네. 고등학생인 제가 그 교과서 보는데요. 편파적입니다.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금성출판사 근현대사 교과서가 편파적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일제강점기, 친일파 비난, 이승만 정부 비난 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박정희 정권 뒤 부터의 서술이 가관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완전 독재자로만 몰아세우고

잘했던 것은 거의 안썼더구만요. 설령 잘한걸 쓰면 꼭 주석을 답니다. 예를 들어 '군사 정변을 합리하 하기 위한 것으로 별다른 성과없이 끝남' 같인식으로요..

무조건 깎아내리기 입니다.

어찌 정부랑 코드가 딱딱 맞는지......

경제 파트는 산업화시대의 부정적인것만 강조하고 긍정적인건 몇줄로 땡입니다. 국민들이 잘살게 된 밝은 면은 찾기 어렵고 부정적인 측면만 강조 되었습니다. '난쟁이가쏘아올린공' 개론서 보는줄알았습니다.

너무 편파적입니다. 큰일입니다.

특히 근 몇십년 동안의 정치사는

무조건 정부는 못됐고, 운동권은 잘했다.

이런식입니다.

모든것은 양면성이 있기 마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