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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인삼과를 150년된 인삼이라 속이고 2500만원 받다니!!


BY 세상참 2004-10-21

방금 추적 60분보고 정말 세상이 다 내맘같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네요. 예전에 민박집에 투숙한 야영객이 민박집 주인이 심어놓은 150년된 인삼을 먹고 구속되었잖아요. 시가가 4500만원인데 2500만원 받고 풀려났다는데 참나! 그게 알고보니 야생 인삼과에 속하는 것이고 나이는 12년정도된 거라네요. 가격도 200~500만원이라는데 그걸 2500만원 이나 받다니!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더니 다들 인삼훔쳐먹은 그 야영객을 도둑놈 취급하더니 민박집주인은 훔쳐먹은 놈보다 더한 사기꾼이였네요.

 

티비보고 얼마나 황당한 얘기들이 많은지. 중국산 인삼을 본드로 붙이고 잔뿌리는 떼내더니 5분사이에 산삼으로 둔갑. 산삼만큼 믿지못한 물건도 없는듯 하네요. 저는 평생 산삼못먹을 형편이지만 이프로 보니 차라리 돈없어 못먹는게 더 신상에 이로울듯 하네요. 사기당해 홧병걸려 생명단축될수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