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엠비시
피에스비
거의 다
 
행정수도 이전이 무산됨으로써
지방공기업 이전이 무산 위기에 처해있다고
첫 뉴스부터 2-3꼭지 때립니다
정부에서 공기업 이전 약속했지만
행정수도 무산으로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므로
시간이 엄청 길어지고
또 수도가 무산된 충청권과 나눠야 하기 때문에
그 수가 급격히 줄거라네요
그리고 그 다음 뉴스가
부산지역 인구가 해마다 줄고있다인데
앞으로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이 추세를 바꿀 수가 절대 없다는 군요
특단의 대책이 바로
공기업 지방 대대적 이전 아니겠습니까
 
한전 하나만 와도 몇 십만명 먹고사는데
저 뉴스 본 부산 사람들 무슨 생각할런지
지들 손으로 지들 목아지 비튼건데 뭐라 할지
앞으로 영남 애들 만나면
반드시 한마디 해주십시오
 
"니들이 니들 밥줄 끊었다면서"
"한나라당 집권을 위해서 밥줄도 끊는 대단한 시민들이야"
"대단해요"
 
2.
 
지방은 다 죽어가는군요. 정말 지방 살기 힘듭니다.
폐교하는 초등학교나 중학교도 엄청 많아졌구요.
부산에 대한 이 기사보니 부산도 망해가고 있군요.
그런데 왜 신행정수도이전을 반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경기도조사자료와 정부조사자료에 의하면 충청권보다도 더
혜택보는곳이 부산이더만.....바보들 복을 발로 차다니
지금 심정으론 신행정수도 반대하는 지역에 공기업들의 이전을 적게 해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재정자립도 20%대인 지방들....다들 죽어라...
그리고 서울과 수도권만 살아라....
지방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부산도 이모양이면 다른 지방들은 어떠할까요??
 
왕짜증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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