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죠.
누가?
제가요.
은행에 일을 보러가면 우리회사...담당자 앞에 앉아서 20분이상을 기다리는데..
그 애송이남자(24세쯤?모 하다가 자신이 실수해놓고는 혹은 컴퓨터 기기에 이상이 생기거나..)에이씨~~하는것도 귀엽궁..)의 손놀림을 보고 있노라면..
섹시~~오우~~~우리일을 해주기 때문인지..친근감도 들고...내손이 닿았던 서류를 취급하는그...
젊은 남자에게 ...허걱~이마에 내려온...머리카락땜에 얼굴을 세차게... 흔들어 올리는 것도 이쁘궁..
저도 한미모하는데...
그뒤에 앉은..000님이 오히려..나에게 군침?
홍홍홍...
그리고 후배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갈때
차분하게...운전대잡은..그의.. 손도 마찬가지로 섹시하게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