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여기에다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5살, 3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제 둘째두 어느 정도 크고 해서 어떤 일이든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군요. 그래서 공부방을 하나 열어볼까 합니다.
여긴 아파트 단지내에 초등학교도 있고 학원도 약간 멀어서 입지 여건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결혼 전에 국어 과목 학원 강사를 한 경험을 살려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거라 많이 두렵습니다.
지금 공부방을 하고 계신 분이나 경험이 있던 분은 아무 얘기나 좋으니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 주의할 점, 학부모 상담하기,아이들 교육비 책정,프로그램,교재 선택 방법 등....
참. 홈쇼핑에 금성출판사에서 하는 푸르넷 공부방이라는 것두 있던데.... 그건 어떨지... 처음 시작하는 저한테는 유리한 점두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