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결혼한 40대 남자입니다
워낙 결혼 한지도 몇년 되지 안았는데 부부싸움이 잦아 보여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인과 결혼 한지 이제 1년하고 10개월 되었습니다
나이는 3살차이 나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40년 가까이 총각으로 살다가 늦게결혼해사는것이 이렇게 힘든즐 몰랐습니다
물론 내가 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후 지금까지 몸이아프다고 하여 아침밥을 출근해 본적이 10손락안에
꼽을 정도로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물론 결혼전에는 아침식사는 어머님이 챙겨 주셨기 때문에 거른적이 거의 없습니다
출근할때도 혼자 준비해서 출근하고 항상자고 있을때 출근합니다
평균 9시 출근입니다 (참고로 와이프 기상 평균 11시랍니다)
혼자 몇번 챙겨 먹고 가보았는데 아침을 몇번 걸러 버릇하니까 지금까지
아침을 먹지않아도 될 정도로 습관이 되버렸습니다
저는 식사때 국이없으면 전에는 밥을 먹지 못했는데 요리는 거의 할수 있는게 없다며
국은 만들어 줄 생각을 하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못한다고 합니다
반찬이 떨어지면 저에게 반찬사오라고 시키거나 부모님집에서 반찬을 가져다먹고
아내의 언니에게 부탁해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휴일이나 집에 있을때 밥을 달라고 하면 나는 먹기실으니까 혼자 챙겨 먹으라고 하고
당신은 손이없어 왜 못챙겨 먹어 라고 합니다
여기가 식당이야 식당가서 밥달래 해서 나가서 사먹을 적도 많습니다
출근해 일하는사람한테 전화해서 점심먹을 반찬없다고 반찬사가지고
오라해서 식당에 배달시켜 먹으라고 하고 싸운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손에 습진이 심해서 아프다고 물만지는 일을 하고싶어 하지않습니다
몸도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도 아주많이 가보고 해도 병이없다고 하고 신경성이라 합니다
1년전에는 한달에 한두번씩 꼭 새벽2시에서 3시사이에 머리아프다고 자는사람 깨워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병원의사가 계속다니던 병원에서 검사다해도
이상없다며 신랑 고생시킨다 라고 하며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라니 기분나쁘다며
그후로는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건강상에 할동하는데 문제가
있는 병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다닐때 교회다니며 만난누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30년동안
온가족이 다알고 지내온 누나이고 부모님께 잘해드려서 수양딸로삼은 분이라
우리가족 일에 항상빠짐없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요즘 동생이 식당차려서 잘안되어 누나가 도와주어서 식당일로 누나가 나에게 매일
전화하는데 누나가 전화한다고 무슨이야기 했냐고 시시콜콜 따지고 왜가족도 아닌데
가족같이 행동하냐고 따지고 시부모님한데 자기가 몬데 알랑거리는냐는 식으로
생각해 아내와 누나가 별로 사이가 좋지 못한데 누나의신랑 부도로 인해 집이 압류되여
저희 부모님이 집 전세돈을 빌려 주었고 그일로 더 귀찮게 합니다
본인 핸드폰 검사도 수시로하고 이상한전화 번호는 다 알아보려 합니다
누나와 계속 전화하고 만나려면 아내는 나랑 이혼하고 누나하고 살라고합니다
나는 누나가 가족일원으로 집안모든 일있을때 마다 봐야하는 사람으로
바람피우려 만나는 것도 아닌데 아내가 싫어 한다고 나도 만나지 말아야 하는 법이냐고
자주 말다툼 합니다
아내가 나에게 가장 큰 불만사항
1. 집에 늦게 들어온다
2. 담배를 끈지 못하고 있다
3. 타인에게 잘해주고 아내에게 못해준다
4. 주위에서 사람들이 신랑편을 많이들어준다
※ 집에 오는 시간은 자영업을 하기 때문에 일정치가 않아 12시가 넘어 들어
올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집안 일이나 친구를 만나도 10시만 넘으면 10~30분간격으로 계속전화 합니다
집에서 워낙전화를 자주하니까 12넘어 들어가면 친구들도 욕먹기 싫다고
자기와같이 있었다고 말하지 말라 합니다
술을 먹지못하기 때문에 술좌석은 특별한 경우아니면 참석을 하지않습니다만.술취한 친구들 집에 일일이 제가 운전해서 보내줍니다.그리고 집에 들어갑니다.
12시 넘어 안들어 오면 문잠거 버린다고 전화해서 안전핀 걸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
차와 사무실에서 여러번 잠을 잤습니다 (약속을 어겨 그런거니까 원망하지 말라더군요)
※ 담배 못끈는다고 자주 싸우는데 끈으려로 금연침도 맞아가며 줄여보려고 노력은 해보는데 잘않됩니다(작심 3일만 합니다.)
※ 서비스업 이고 주문제작 일이 많아 남녀노소 가리지안고 일을해게되는데 특히 여자손님 이면 할만만 딱하고 돈받고 빨리 보내라 합이다
너무 친절히 자세히 설명해가며 외 하냐며 손님에게 하지말고 지기한테 그렇게해 달라고 합니다 ( 서비스업특 성상 그렇게 일할수없다고 자주 싸움니다)
아내가 말다툼중 자주하는말
나 아이키울 능력없어 애 낳을려면 딴년이랑살어 위자료 줘 이혼할거야
밥잘해 주는 년이랑살어 . 국 잘끌여주는 년이랑살어 . 할줄몰라 못해 . 능력없어 못해 .
똑똑하고 대학나온 년하고 살아 (저는 맞선볼때 최하가 대학나온 여자였습니다.)
(안살겠다고 위자료 달라는 말을 거의 3일에 한벌꼴로 하고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도 힘드니까 내통장 보다 네통장에 돈이 많으니까 위자료 못주겠다고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통장에 돈을한번 넣으면 사용을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모든살림 비용도
내통장에서 사용 하니까 항상 잔고가 많지않습니다)
결혼당시에 아내는 양부모님 다돌아가셔서 재산이 없는거 알고 어머님과 본인외 에는
전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신부 측에 결혼비용은 전혀 부담없이 하고
패물부터 신부측 식장 손님 음식 까지 모두 저희집에서 부담했고 혼수살림은
아내가 자취하면서 쓰던 물건 가져온것 몇가지 뿐입니다
혼인신고도 집에서는 아이 생길동안 미루라고 하고 아내도 집에서
그런다니깐 그러라고 동의해서 지금까지 혼인신고 없이 살아왔습니다
저도 갈수록 건강이 좋지 않아져서 힘들어지는데 다른분들 의견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참고 참고 최대한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어떻해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긴글 좋지도 못한내용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