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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전 오십대지요.


BY 진달래 2004-11-02

전 폰즈에서 나오는 에이지디파잉 로숀하고 크림을 십년 째 쓰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값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고...

저도 심한 건성 피부지요.

다른 화장품을 쓸 때는 얼굴이 땡기는 느낌이 많았는데 폰즈 에이지디파잉을 쓰고 부터는 그런 것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한 달만 써보면 세수할 때 얼굴이 보들보들 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스킨도 안쓰고 여름에는 로션만 겨울에는 로션과 크림을 같이 쓰지요.

전 게을러서 화장도 안하고 저녁에는 세수도 안하는데 아무튼 좋아요.

십년전 잠에서 깨어 거울을 보면서 이랬어요.

"에고, 나도 늙어 가는구나. 거울 보는 것이 속상하다."

오십이 넘은 지금 거울을 보면서 그러지요.

"이 정도면 아직 괜찮은데..."

간혹 얼굴이 따끔거리기도 하지만 바르는 순간뿐이고 전 그냥 괜찮아요.

울 언니들도 내가 쓰라고 해서 쓰는데 너무 좋아해요.

작은 언니는 자기 친구들도 그걸로 바꾸었다고 하더라구요.

울언니 예전에 화장품은 비싼 것 쓰던 사람인데...

내가 마치 폰즈 세일즈하는 사람 같네요.ㅎㅎㅎ

여긴 미국이라 아무데나 다 구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큰 할인매장이나 공무원 연금매장에 가면 있을거예요.

전 한국에 있을 때는 공무원 연금매장에서 샀어요.

울 언니는 까르프에서 사서 쓴다고 한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