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이 있어서 대통령의 눈물에 대해 누군가 야그를 하는 겁니다.
어쩨 한나라의 대통령이 여성시대 프로에 나와 눈물을 보이는지에 대해
말을 하는겁니다. 물론 대통령이라고 감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여성 프로에 나와서 이왕이면 눈물보다는 앞으로 이나라의 책임자로서
주부들의 눈에서 눈물흘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한마디가 대통령의
눈물보다는 더 큰 위로의 말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말에 모두 다 공감하는겁니다.
우리는 눈물흘리면서 감정에 치우치는 대통령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대통령을 원하는거지.......
지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