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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장양념 이렇게 함 해보시소!


BY 외로움 2004-11-07

 

먼저.

 

멸치와 다시마 무우 파 등 푹  끓인다,한 두시간정도,멸치,다시마를 먼저넣어서 조금 끊인

다음에 무,파를 넣어서 고은다, 멸치는 똥은 빼고 ,,

그 물에(야채,멸치,다시마 건져낸담에)  찹쌀을 가루내지말고 기냥 물에 불려놧다가 푹 고은 육수에 또 한 한시간 정도 푹 고으다시피 한다,그러면  찹쌀이   완전히  건데이가 안보일때정도까지 됀다,건데기가 흐물흐물 남아있다고 해도 고추가루를 개면 다 없어진다

.. 그러면 그 물에 고추가루을  갠다(뜨거울때)...이 것이다 식은담에 마늘 젓갈 새우젓 

 또는 중요한것은생새우를  씽쌩한것을 갈아넣는다,....배도 갈아서 넣고 꿀이나 물엿도 약간

굴은 따로 넣을려면 넣고  통깨도 넣고 야채는 무우, 잔파, 미나리,  또 청각을 넣으면 아주 시원함

 

 맛 쥑임돠! (보장함)

 

여기서 중요포인트?

 

 찹쌀은 가루를 내지말고 뜨거운 육수에 바로 넣어서 오랫동안 고은다(찹쌀불려놧다가)

 새우젖하고 생새우하고 기냥 맑은액젖을 넣는다,

 

 배추 치댈때는 먼저먹을것은 무,잔파.미나리,굴을 넣어서 한통치대고

오랫동안 두고 먹을것은 그냥 양념만으로 치댄다(나중에 찌개할때도 좋음)

 

그라고 청각은 아주 세게 비벼 빨아서(시커먼물 억수로 나옴) 물기 꼭 짜서

잘게 썰어서 양념에 썩는다(양념에 썩는건 청각만 썩는다)

야채는 금방 먹을거에만 넣는다

 

생새우 사올때 금방 변하니까 비닐봉다리에 겉에 봉다리 더 싸서 그기에 얼음덩어리를

깔고 새우담은봉지를 위에 담아서 온다( 장사치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하면 해줌)

생거라 변하기 쉬움,(명심바람 ㅎㅎ)